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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문턱입니다...
작성자 : 백승화    작성일 : 2011.11.21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개미주택관리 백승화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을 알리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할 것입니다.
온 힘을 다해 가지 끝에 매달려 있는 나뭇잎들도 내리는 비에 그 빛을 잃게 되겠지요.

짙은 녹색이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면 가을빛으로 물든 산은 성숙하고
여유로운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여름을 젊음계절이라 하고 가을을 여인의 계절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면 시간은 나이 들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도 시간처럼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아름다워지는 것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해봅니다.
사장님의 지금이 물든 나무처럼, 산처럼 아름다운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저또한 사장님에게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수 있도록 늘 건물관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장님 11월이란 단어가 저에게 아쉬움과 또한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많은 아쉬움과 또한 많은 부족함을 느낍니다.
지금의 후회하는 마음을 꼭 가슴에 새겨 새해엔 더욱더 빠르고 명확한 판단과 서비스로인하여 
사장님의 임대사업의 플러스가 될수 있는 개미주택관리 백승화가 되겠습니다.

또한 두려움으로 다가오는것은 지난겨울의 사상최악의 동파로인하여 공실및 거주하고 있는원룸에도 동파로 인하여
금전적 손실과 퇴근을 하지 못할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두려움으로다가옵니다. 
동파방지를 위하여 건물내 세입자들에게 외출시 도시가스 전원을 
끄지말것과준수사항들을 공지하겠습니다. 또한 이사후 꼭 변기물을 잠그도록 하겠으며,
지난해 동파된 원룸은 더욱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동파된 사장님께서는 꼭 숙지하여 염두 해 두시길 바랍니다.
또한 동절기 결로 문제로 인한 곰팡이 부분도 꼭 임차인들에게 공지하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제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공실이 발생할 때입니다.
공실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또한 경기가 다시금 주춤함을 느끼면서 저에게 가장 큰 두려움으로 저를 움츠리게 합니다.
저희 또한 공실발생시 쾌적한 임대환경을 조성하고, 부동산에 빠르게 알려 공실 회전율을 최소화 시키도록 
직원들에게 더욱 철저한 관리와 지도를 하겠습니다. 공실발생시 빠른 사장님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도배 및 눈에 보이는 하자발생 부분은 빠른 개선으로 인하여
사장님의 임대사업이 원활히 운영 될수 있도록 사장님의 협조와 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언제부턴가 사장님의 마음에 빈잔을 채우려고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늘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밤은 아무런 일없이 내일이 와야 할것인데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지난 1년동안 제가 개미주택이란 회사를 운영하면서, 사장님의 원룸을 관리하며 어쩜 제겐 “자유란 것은 마음에서 찾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전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전 저에게 어떠한 목표가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때론 일상에서 벗어나 긴 여행을 한번쯤은 떠나고 싶지만, 지금의 행복을 잃을까 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생각하고
사장님의 건물관리에 행복한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행복한 마음으로 내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것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격려와 사랑을 주심에 전 행복합니다.
지금의 저의 행복한 마음이 사장님께 전달되도록 건물관리에 더욱더 많은 연구와 개선을 하여 사장님의 마음의 빈잔에 “만족의 행복” 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난주 고희를 넘기신 건물주께서 제게 이런 문자를 보냈습니다.
백사장 내가 이젠 살아온 날이 많은 사람이지만 살아보니 세상은 살만하다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있을 것 이라는 격려의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어쩜 마음에서는 둥실 둥실 춤을 추고 있었을 것입니다.
사장님들의 따뜻한 마음들을 늘 가슴에 새겨두고, 지금의 인연이 따뜻하게 오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늘 말씀드리지만 임대사업은 공실률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임차인 세수관리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겨울철에는 도시가스요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도시가스 측과 원룸간의 계약 특성상 연체된 가스요금은 임차인 무단 도주시
보증금에서 처리함을 명시해두었기에 도시가스측은 연체자 관리에 크게 신경을 쓰지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수차례 영남에너지 본사에도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메아리로 들려올 뿐입니다.
보증금이 적은 임차인은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셔야 될것입니다. 도시가스 3개월 연체금액이 보통 30만원정도 청구됨으로 임대료 관리까지 의뢰한 사장님께서는 임대료 미납될시 바로 전화주시면 사고 발생률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누수로 인하여 수도요금이 과다하게 청구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변기내부에 필밸브 고장으로 인하여 누수가 발생할 시에는 임차인이 전달을 안해주면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사장님 임차인의 인척사항을 사무실로 팩스를 넣어 주시든가,아니면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빠른 사고 대처로 금전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수도누수 사고가 발생 시 금전적 피해금액이 큼으로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사장님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가족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잘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유의하시고, 12월에 더욱더 좋은 만남을 기대하면서 올 마직막달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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