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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어느 때보다 높고 맑습니다
작성자 : 백승화    작성일 : 2013.10.29   
안녕하십니까. 개미주택관리 백승화 행복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하늘은 어느 때보다 높고 맑습니다. 열매의 빛깔은 한층 살아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온 세상이 가을의 따스함으로 물들어 가듯이 행복한 기운으로 가득한 10월이길 바랍니다.
마음이 통하는 벗과 함께 추억을 나누고 싶어지는 10월의 밤에 행복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렇게 편지를 띄웁니다.

가을은 환절기라 아침과 저녁의 기온차이가 심해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일교차에 주의하며 항상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구미에 원룸 임대경기가 가을바람처럼 시원하게 지속됨에 사장님께 더욱더 풍요로운 
가을이 된 것 같아 제 마음까지 행복함을 느끼는 가을입니다.

가을에 풍성함처럼 사장님께 항상 변함없는 사람으로 사장님 재산을 관리함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여 사장님 마음에 개미주택관리가 따뜻함으로 늘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사랑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흔 중반에 저에게 다가오는 가을은 제가 아버지의 아들에서, 아들의 아버지란 자리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이번 가을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 또한 같은 생각이라 봅니다.

어제 저는 15년 만에 어머님과 같은 이불속에서 하룻밤을 지세워 보았습니다.
고향이 지척이지만 30대 초반 큰 사업실패로 저는 고향을 도망치듯 떠나 5년간 홀로계신 
어머님곁을 떠나 방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말오후 문뜩 가을하늘을 보니 어머님이 생각나 고향을 찾았습니다.
집 입구에 늙은 감나무에 앙상한 나뭇가지에 몇 개 달린감과 그리고 제가 찾아뵙는다는
전화에 어머님은 마당에 나와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너무나 작아진 우리어머님 ....,
손녀들을 안아주고, 얼굴을 어루만지며, 웃음을 건네시는 어머님 얼굴에 죄송스러울 
뿐이 였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엄마 오늘 둘째아들 집에 가서 주무시고 내일옵시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싫은 내색이 없는 어머님 모습에 생애 처음으로 저희 집에 모셨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5남매를 제가 열아홉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시고, 홀로 저희를 키웠습니다.

따뜻한 저녁식사 손녀들과 같이 하는 모습이 어머님은 너무 행복한 모습 이였습니다.
아파트가 조금 답답하신지, 산책을 하자 시는 어머님!
어머님은 산책 중에 마흔 중반에 저 또한 아버지가 되어있는 
저에게 다시금 말씀을 하셨습니다.
둘째야! 가정 잘 건사시키고, 너는 크게 실패를 해보았으니, 실패의 끝이 얼마나 잔혹한지 알고 있으니. 
지금 사업을 한눈팔지도 말고 잘해가라고, 또한 가진사람이 더 무서운 것이니,
겸손히 신용 있게 지금사업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님 손을 잡고“예” 명심하겠습니다. 어머님!
이젠 제 걱정은 조금만 하시고, 건강히 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십시오, 라고 답변했습니다.


저희 어머님 말씀처럼 사장님의 재산관리에 늘 겸손하고 신용있는 개미주택관리가
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어둠이 내릴 무렵까지 들판에서 농사를 짖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장님의 건물관리에 최선을 다해 사장님의 안정된 임대사업을 보장하고, 
저 또한 우리 애들에게 “존경받는 아버지”의 모습을 남겨 우리 애들이 아버지란 단어를 
좋아하고 사랑하게끔 할 것입니다.

사장님 늘 말씀드리지만, 사장님의 건물관리에 투명하고, 철저한 관리를 약속드립니다.
사장님 또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임대경기가 활발히 움직임으로 공실에 대한 스트레스는 이제 크게 없지만, 임대사업의 
목적인 안정된 임대수익임을 알기에 임대료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임대료 관리를 하고 
있지만 임대료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보증금이 적은 임차인은 2개월 이상 미납이면, 무단 도주할 확률이 높고, 이로 인한 사장님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임차인은 문을 열어주지 않고, 저희는 법을 여겨가며 일을
해야 할 입장입니다. 사장님께서 생각하시고 있는 빠른 답변이 오지 않을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들은 법을 어겨가면서도 처리할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또한 더욱더 신속한 보고를 할수 있도록 직원들을 관리 하겠습니다.

임대료 관리를 소정에 금액을 주고 의뢰하신 사장님 건물부터 우선 처리해야 함으로
혹 임대료 관리를 의뢰하지 않은 사장님께서 의뢰를 하시면 답변이 느린 점 양지바랍니다.

사장님 짧은 가을이 지나면 바로 겨울입니다.
요즘은 보일러 고장으로 인하여 A/S가 많이 접수 됩니다. 혹 직원들이 사장님께 보고 드릴시
사장님께서 업무중이라 통화가 되지 않을시, 문자라도 남겨 임차인들의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도록 할테니, 사장님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동절기 준비를 잘하여, 건물내 동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차인들에게 거주하는 원룸내 동파사고는 임차인의 책임이라고 안내, 지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미 원룸 매매 경기는 임대경기의 활성화로 인하여 매입 및 매매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매입 및 매매에 대한 상담을 주시면 제가 성실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또한 건물에 대한 문의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 주시길 바랍니다.

사장님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1월에 더욱더 반가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하십시오!

                                                              개미주택관리 백승화 올림
                                                              010-7250-1111

PS : 관리비 미납 사장님께서는 매월25일까지 밀린 임대료와 함께 미납부분 
     (수리비포함) 전액 납부해주길 바랍니다.

 

 

본점 : 경북 구미시 인동21길 32-1, 골든빌 개미주택관리  TEL) 1544-7889  |  054-471-3006  |  054-471-2225  |  HP) 010-725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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