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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작성자 : 백승화    작성일 : 2013.05.22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개미주택관리 백승화입니다.

사장님 푸름으로 둘러싸인 화창한 하늘에 가슴 설레는 5월입니다.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용기를 심어주는 가족,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는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사장님의 가슴에 붉은 카네이션을 감사하는 마음과, 또한 행복한 마음을 담아 달아드립니다. 사장님 늘 부족한 저에게 큰 사랑과 믿음을 주심에 뜨거운 열정의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개미주택관리에 사명감을 가지고 사장님의 행복을 위해, 늘 포근하고 시원한 5월처럼 따뜻한 남자로 
사장님에 가슴에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장님 5월에 시원한 봄바람처럼 구미에 임대시장도 제 맘까지 시원하게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임대시장의 활발하게 움직임으로 보증금과 임대료가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사장님 임대리스트를 
잘 파악하시어, 누차 말씀드리지만 보증금 임대료가 적은 임차인은 계약 만기시 보증금 및 임대료를 조절하시고, 임대료미납 악성 세입자는 빠른 판단을 하시어, 정리함이 현재임대시장에서 더욱더 안정적인 임대사업을 할수 있는 기회라 판단됩니다.
특히 원룸은 보증금 최소100만원, 미투는 최소200만원 투룸은 최소300-500만원을 보증금을 받아 
임대료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사장님 임대관리에 대한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에게 전화를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사장님의 가족이라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같은 지붕아래 살진 않지만 저는 사장님의 큰 재산을 관리하는 아들로 생각하시고, 작은 고민도 이야기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사장님의 임대사업에 아들에 입장에서 안정된 임대사업이 되도록 임차인관리와, 
쾌적한 임대환경조성을 만들도록 가족의 입장에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오월입니다 .오월은 내게 가슴 벅찬 단어로 내게 늘 다가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의 아들로서, 아들의 아버지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자는 것이 제 삶의 작은 목표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실패를 하고, 한번쯤은 이별을 하고, 한번쯤은 모든 것을 잃을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아버지”란 단어를 찾기 위해 내 삶에 전부가 되어버린 개미주택관리에 부족함과 
어려움이 있지만 아침이면 늘 다짐합니다.
최선을 다하자, 아자! 아자! 외칩니다. 그리고 푸른 5월에 하늘을 한번 처다 보고 웃음을 지며, 
승화야! 지금이 행복 한거야, 라고 혼자 독백을 합니다.
사장님! 개미주택관리가 관리에 부족함이 많음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문제점들을 하루빨리 개선하여 안정된 관리를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때론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병원 신세를 지지만, 저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저는 인생의 실패의 끝을 예전에 경험했습니다. 실패의 끝은 얼마나 춥고, 어둡고, 외롭고, 두려운지를 말입니다. 저에게 일이 있고, 목표가 있고, 내일의 꿈을 가질수있다는게 저에게 힘듬 보다는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지금의 내 삶의 작은 여유가 사장님의 큰 은혜이기에. 저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지금의 임대시장의 시원한 바람이 지속되도록 직원들의
철저한 교육를 안정적인 관리가 유지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건물관리에 아버지의 마음으로 일을 하겠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정을 위해 흔들림 없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장님의 건물관리에 
다시금 신발끈을 조여 매고 행복한 마음으로 뚜벅뚜벅 걸어 갈 것입니다.
지금처럼 많은 조언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사장님께 임대사업에 행복을 드리도록 노력 할것을 가정에달 5월에 다시금 약속드립니다.

사장님 원룸에 대출 금리를 각 은행마다 경쟁적으로 인하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출은행과 금리를 잘 파악하시어, 임대사업에 플러스가 될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금리에 대한 부분을 문의하시면 제가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사장님의 5월의 하늘은 어떤가요. 눈부시게 맑은 하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5월에 좋은 기분으로 6월에 더욱더 반가운 소식으로 사장님께 찾아뵙겠습니다.
사장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오월에 백승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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