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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동안 고생하셨읍니다.
작성자 : 백승화    작성일 : 2012.12.31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개미주택관리 백승화입니다.
HAPPY CHRISTMAS , HAPPY NEW YEAR.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올 한해를 정리하며 사장님께 직원모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난해동안 많이 아껴주시고,
또한 큰 협조에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가만히 올 한해를 헤아려보니, 크고 작은 많은 일들과 함께한 어려움과 기쁨, 감사로 되돌아오는
기억이 많은 것 같습니다.

늘 제 가슴속에는 사장님에 멋진 동행인이 되는 것입니다. 제 사업의 기본 목적이기도 합니다.
원룸임대사업에 있어 사장님께서 안정된 임대사업으로 인하여, 보다 윤택한 삶을 영위하는데
개미주택관리 백승화가 그 길을 같이 함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는 멋진 동행인이 되도록
새해에도 더욱더 많은 노력과 실천을 할 것을 연말을 맞이하여 다시금 사장님께 약속드립니다.

사장님께서도 언제든지 개미주택관리가 건물관리 및 업무에 문제점이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업무에 즉각 반영하여 사장님께서 서운함이 없도록 빠른 시정을 하겠습니다.
(저녁7시-9시까지는 제가 운동을 하는 관계로 통화가 안될 경우가 있으니 이점 참조바랍니다)

임대사업에 대한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임대사업에 큰 바람이 불면서 지금까지 원룸에 임대는 최근 몇년 안에 최저의 
공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투와 투룸의 공실율도 호전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임대사업 또한 작은 경쟁이라 봅니다. 임차인 퇴실시 원룸내 문제점은 빨리 보완하여
공실율을 최소로함이 임대사업에 플러스가 될것입니다. 공실기간이 길어질수록 임대수익에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점 참조 하시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내년에도 지금의 임대사업의 흐름은 계속적으로 유지된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구미산업단지 “1천만평 시대가 ”열렸습니다.
평균연령 34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2010년 기준 GRDP(지역총생산)가 5만5천달러로 인구 30만명
이상도시로서 전국 1위입니다. 최첨단 산업 중심으로 구조 개편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제4단지 확장부분, 5단지인 하이테크밸리를 합치면 1천96만평을 넘어섰습니다.
2020년 구미경제자유구역까지 조성 완료되면 구미산단은 1천240만편으로 덩치가 커집니다.

구미시 옥계동 산동면 일대에 조성중인 4단지 확장부분 8천778억원이 투입되어 2015년에 완공되며,
구미시는 이곳에 첨단IT산업과 R&D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계획입니다.
이곳에 자립형 사립고와 대형도서관. 유통시설을 입주시켜 공단 근로자 가족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다는 복안이다.
지난 7월 착공된 구미시 해평. 산동면 일대의 하이테크벨리(282만평) 조성공사도 2014년 1차사업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상기 모든 구미시 계획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2013년에도 원룸임대사업에 지속적인 큰 호황으로 
사장님의 안정적인 임대사업으로 인하여 사장님의 얼굴에 만족의 웃음으로 충만하시길 늘 기원합니다.

사장님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현관문에 안내문을 모두 부착했으며,
공실발생시 전원을 내리지 않고 보일러는 외출로 전환해 두었습니다. 또한 이사 청소 후
창문을 모두 잠그고 있으니, 혹 부동산에서 방보러 온다고 전화 올시 전원을 내리지 않도록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겨울철은 도시가스요금이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보증금이 적은 임대료 미납세대는
 중점 관리하여 사장님께서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대료 통장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면 성탄절입니다.
 사장님 가정에 늘 큰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장님 
 지난한해 동안 개미주택관리에 큰 도움과 사랑을 주신데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겨울철 건강 조심하시고, 2013년 더욱더 반가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2013년 사장님께 원룸임대사업의 행복한 동행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백승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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